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은 7일부터 24일까지 3주간 인터넷 사이트 보안 수준 확인체계인 ‘웹 체크(Web Check)’를 시범 운영한다.
두 기관은 시범 운영기간 동안 이용자 후기와 건의 사항을 수렴해 ‘웹 체크’ 편의성과 성능을 개선할 계획이다. ‘웹 체크’는 인터넷 이용자가 접속한 사이트 진위 여부와 정보보호 수준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웹 체크’ 인터넷 홈페이지(www.webcheck.or.kr)에서 관련 프로그램을 내려받아 쓸 수 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