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우정(郵政)은 영원한 우정(友情)이다.”- 오는 11일 임기 만료를 앞두고, 마음 깊숙이 간직했던 좌우명에 ‘한번 우정(郵政)직에서 만났으면, 우정(友情)으로 계속 간다’는 뜻이 담겼다고 설명하며. 정경원 우정사업본부장
“내 자식이 다니고 싶은 회사를 만들고 싶습니다.”-무한경쟁 속에서는 살아남는 게 우선 목표이자 직원들의 비전을 위한 것이기도 하다며. 에스에너지 홍성민 사장
“기술개발보다는 M&A다.”-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 원천기술 개발에 뒤늦게 뛰어들기보다는, 최근 세계 금융위기 등의 여파로 시장에 매물로 나와 있는 유럽 등지의 선진 업체를 인수합병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며.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