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 talk] "새 콘텐츠에는 새 심의 잣대 필요"

 “통신업체 사람들을 보면 과징금이 걸어다니는 것처럼 보인다.”-통신과 관련된 위반 행위와 징계 사례가 보고서로 몇 천 권은 될 텐데 이런 현상이 해외에서도 마찬가지이며 정상적인 것인지 의문이 간다면서. 송도균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

 “새로운 콘텐츠에는 새로운 심의 잣대가 필요하다.”-사용자제작콘텐츠(UCC) 등 신규 디지털 콘텐츠가 늘고 있어 이에 걸맞은 새로운 심의기준이 마련돼야 한다며. 박명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장

 “온라인과 신문의 동업만이 살길이다.”-7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된 미국신문협회 연차총회 기조연설에서 신문사들이 다양한 독자의 수요에 부응해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해야 하며 이 과정에서 온라인과 신문의 협력은 필수적이라면서. 에릭 슈미트 구글 최고경영자(C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