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선주 다문화가족사업지원단장(왼쪽)과 최호 온세텔레콤 사장이 국제전화료 제공 결연식을 했다.](https://img.etnews.com/photonews/0904/090409092633_1876965370_b.jpg)
온세텔레콤(대표 최호)과 전국다문화가족사업지원단(단장 고선주)은 5월 한 달간 다문화 가정에 ‘국제전화 3만원 무료통화’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27일까지 다문화가족지원센터(1577-5432)에 접수하면 된다. 전국다문화가족사업지원단 인터넷 홈페이지(mfsc.familyne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최호 온세텔레콤 대표는 “결혼 이민자들이 위안을 얻고 행복한 우리 이웃이 되는데 조금이나마 일조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