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 모바일골프게임 ‘프로골프 2009’ 출시](https://img.etnews.com/photonews/0904/090409030713_1715813751_b.jpg)
KTH(대표 서정수)는 지오인터랙티브(대표 김동규)가 개발한 모바일 골프게임 ‘프로골프2009’를 KTF를 통해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프로골프2009’는 사실적인 스윙과 현실적인 골프코스가 돋보이는 모바일 골프게임으로 우드·아이언·웨지 등 클럽의 특징과 바람의 방향, 필드 바닥의 상태에 따라 비거리가 달라지는 등 최고의 리얼리티를 지향한다.
골프의 핵심 재미 요소인 샷의 성공 여부가 캐릭터의 능력치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매 순간의 집중력에 따라 달라지게 함으로써 짜릿한 긴장감과 몰입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코스와 난이도를 선택해 빠르게 즐기는 ‘빠른모드’ △선수를 육성하고 대회에 참가하는 ‘시즌모드’ △네트워크를 통해 다른 유저들과 경쟁하는 ‘랭킹모드’ △클럽, 비거리, 코스를 선택해 플레이하는 ‘연습모드’ 등 4가지 게임모드를 지원한다.
특히 프로골퍼 김재은 선수가 직접 게임 기획에 참여하고, 게임 내 튜토리얼에 등장, 골프 초보자도 쉽게 골프 이론과 상식을 알려준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