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 모바일골프게임 ‘프로골프 2009’ 출시

KTH, 모바일골프게임 ‘프로골프 2009’ 출시

KTH(대표 서정수)는 지오인터랙티브(대표 김동규)가 개발한 모바일 골프게임 ‘프로골프2009’를 KTF를 통해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프로골프2009’는 사실적인 스윙과 현실적인 골프코스가 돋보이는 모바일 골프게임으로 우드·아이언·웨지 등 클럽의 특징과 바람의 방향, 필드 바닥의 상태에 따라 비거리가 달라지는 등 최고의 리얼리티를 지향한다.

골프의 핵심 재미 요소인 샷의 성공 여부가 캐릭터의 능력치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매 순간의 집중력에 따라 달라지게 함으로써 짜릿한 긴장감과 몰입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코스와 난이도를 선택해 빠르게 즐기는 ‘빠른모드’ △선수를 육성하고 대회에 참가하는 ‘시즌모드’ △네트워크를 통해 다른 유저들과 경쟁하는 ‘랭킹모드’ △클럽, 비거리, 코스를 선택해 플레이하는 ‘연습모드’ 등 4가지 게임모드를 지원한다.

특히 프로골퍼 김재은 선수가 직접 게임 기획에 참여하고, 게임 내 튜토리얼에 등장, 골프 초보자도 쉽게 골프 이론과 상식을 알려준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