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새로 마련된 LIGHTING JAPAN에는 그 어느 전시장보다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빅사이트 전시장을 화려하게 수놓은 수백여 LED 조명 및 백라이트 제품들은 관람객의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첫 전시회임에도 불구,전세계에서 백여개 업체가 전시할 정도로 성황을 이뤄, LED 조명 시장을 둘러싼 주도권 경쟁이 더욱 치열해 질 것임을 예고했다..
특히 대만의 경우 LIGHTING JAPAN에 공동관을 구성해 LED 조명 한 분야에만 12개의 업체가 참여하는 등 이 분야에 대한 남다른 의지를 보여주기도 했다.사진은 미쓰비시 엔지니어링-프라스틱의 LED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