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정보기술업체 어바이어코리아(대표 양승하)는 14일 세션 이니쉬에이션 프로토콜(SIP: Session Initiation Protocol) 기술을 적용한 새 콘택트센터 솔루션인 ‘어바이어 ICR(Intelligent Customer Routing)’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빠른 라우팅(routing)을 통해 고객의 핵심 정보를 담당 직원이나 전문가에게 전달한다는 게 어바이어 측 설명. 새로운 SIP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인 ‘어바이어 아우라(Aura) 아키텍처’를 바탕으로 삼아 공급하는 첫 솔루션이라고 덧붙였다.
어바이어 ‘보이스 포털(Voice Portal) 5.0’과 함께 출시됐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