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 스카이프는 14일 고화질 무료 영상통화로 교사자격증이 있는 미국 전·현직 교사가 실시간으로 교육을 진행하는 ‘스카이프로 말하는 김미남의 영어교실’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누구나 무료로 레벨 테스트를 거쳐 자신의 수준에 맞게 발음 및 읽기 학습, 주제별 대화를 통한 말하기 학습, 채팅을 통한 글쓰기와 문법 학습 등 지도를 받게 된다. 교육 서비스는 1·3개월 코스를 선택적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1개월에 7만7000원이다. 옥션 스카이프는 론칭을 기념해 레벨 테스트를 완료한 수강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미국 현직 교사와 영상 수업 1일 체험권을 제공한다.
황지혜기자 gotit@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