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대표 조신)는 서울 강서구청과 함께 ‘브로드&tv’를 통해 구민을 위한 인터넷(IP)TV 폐쇄이용자그룹(CUG:Closed User Group)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CUG 서비스는 특정 단체 구성원에게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 16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하고, 따로 요금을 받지 않기로 했다.
주요 콘텐츠로는 △강서구청·의회 뉴스 △강서구 내 스포츠 경기 중계△강서구민이 찍은 사용자제작콘텐츠(UCC) △공연·강좌 △방과 후 교실 △‘원어민 영어교실 △수능특강 등을 마련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