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맨’ 보고, 스쿠터 타고

영화 예스맨 속 스쿠터와 같은 모델.
영화 예스맨 속 스쿠터와 같은 모델.

디지털케이블TV에 주문형비디오(VOD)를 제공하는 홈초이스(대표 왕용훈)는 짐 캐리 주연 영화 ‘예스맨’ 서비스를 기념해 고객 2명을 뽑아 200만원 상당 스쿠터를 주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17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한 달간 ‘예스맨’ 시청을 주문한 고객 가운데 2명을 추첨해 발표할 예정. 스쿠터는 영화에서 사랑을 이어주는 소품으로 쓰였던 것과 같은 모델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