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 국내 RDBMS 소프트웨어 매출 1위 기업](https://img.etnews.com/photonews/0904/090430060720_1940380014_b.jpg)
◆ 회사 소개
한국오라클(사장 유원식, www.oracle.com/kr)은 세계 최대의 비즈니스 소프트웨어 기업인 오라클(Oracle Corporation)의 한국 법인으로, 데이터베이스에서 애플리케이션에 이르기까지 기업의 성공적인 비즈니스 수행에 필요한 모든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오라클은 테크놀로지, 미들웨어, 애플리케이션 제품군과 서포트 서비스를 통해 고객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국내에서는 국민은행, 현대기아자동차, 두산그룹, 삼성종합금융, 한화그룹, LG전자, 포스코, KTF, KT, SKT, 인천국제공항 등 6,000개 이상의 기업들이 오라클 솔루션으로 비용 절감 및 생산성 향상을 실현하고 있다.
지난 1997년 국내 소프트웨어 업체 중 최초로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한 이후 지금까지 모든 기업군과 산업 영역에서 리더로서의 입지를 유지하며 다양한 레퍼런스를 구축하고 있는 오라클은 신규 애플리케이션 시장에서는 산업특화 솔루션으로 접근하고 있으며, 본사의 전략적 M&A에 힘입어 고객들에게 보다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국오라클은 오라클 평생 지원 정책(Oracle Lifetime Support Policy)과 같은 강력한 지원 정책으로 고객의 비용절감과 IT 자원의 효율성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 주요 전략
전사적 SOA 구현·SMB로 비즈니스 기반 확대해 갈 것
오라클은 국내 RDBMS 소프트웨어 매출 1위 기업으로 외부기관의 벤치마크 결과 리더로 선정되는 등 성능의 우수성을 객관적으로 인증 받고 있다.
오라클은 이런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끊임없는 기술 이노베이션으로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데이터를 보다 저렴한 비용에 보다 신속하게 얻도록 하는 동시에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등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제공함으로써 국내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오라클은 SOA 구축 솔루션 단계를 정보 관리,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퓨전 미들웨어의 세 가지로 나누고 단계별 전략적 접근을 진행하고 있다. 오라클은 확장성과 호환성, 재사용성이 부족한 기존 여타 솔루션의 한계를 넘어서 기업의 변화하는 업무 프로세스를 능동적으로 반영해 전사적 SOA 구현에 주력할 전략이다.
또, 급변하는 환경에 발 빠르고 유연하게 대응하고 기업의 투자 비용을 대폭 줄인 업계 유일의 강력한 SOA 구현 제품군을 통해 향후 시장에서 주도권을 강화할 전략이다.
오라클은 SOA를 비롯해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컨텐츠 관리 등의 솔루션 비즈니스도 강화해 나갈 전략이다.
또한 오라클은 기존 애플리케이션 시장에서 리더십을 더욱 확대해 나갈 전략이다. 특히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중견중소기업시장을 지속적으로 발굴해나갈 예정이다.
무엇보다도 오라클은 개별 솔루션 공급보다는 기업의 비즈니스 현안에 주안점을 둔 종합적인 제품과 e비즈니스 컨설팅 및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사별로 시스템 활용의 극대화를 위한 맞춤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오라클의 솔루션을 도입한 중견중소 고객사들이 비용절감 효과를 비롯 비즈니스 프로세스 개선 및 혁신에 뚜렷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어 오라클의 입지가 더욱 강해지고 있다. 이를 통해 오라클은 SMB 고객들에게 엔터프라이즈급의 기능과 성능을 갖춘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공급하는 가장 훌륭한 파트너로서 입지를 확고히 해 나갈 전략이다.
오라클은 각 산업의 특성과 그 산업에서 필요로 하는 요구사항을 적극 수용하여 산업별 맞춤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복잡한 비즈니스 환경에서 각 산업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이는 산업별로 특화된 표준 기반, 엔드-투-엔드 솔루션에 대한 수요 증가에 따른 것으로, 오라클 솔루션은 조직이 비즈니스 속도를 향상시키고 비용 효율성을 달성하며 고객 서비스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비즈니스의 당면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오라클은 통신부문의 핫십(HotSip), 포탈소프트웨어(Portal Software), 제조 부문의 리텍(Retek), 360커머스(360 Commerce), 프라핏로직(ProfitLogic) 등 전략적 M&A를 통해 자타가 공인하는 세계 최고의 특화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뛰어난 유연성과 기능을 가진 엔드-투-엔드 솔루션으로 조직들의 비즈니스 속도 향상, 비용 절감 등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 주요 솔루션
Oracle Database 11g
Oracle Database 11g는 조직들이 엔터프라이즈 정보를 통제하고 비즈니스 통찰력을 강화하고 점점 변화하는 경쟁 환경에 신속하고 확실히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보안성, 가용성, 확장성이 높은 경제형 서버 및 스토리지의 그리드를 이용하는 오라클 고객들은 가장 까다로운 트랜잭션 처리, 데이터웨어하우징, 컨텐츠관리 애플리케이션을 모두 경험할 수 있다.
Oracle Database 11g는 이전 제품에 비해서 오라클의 독보적인 데이터베이스 클러스터링, 데이터 센터 자동화, 워크로드 관리 기능 등이 혁신적으로 향상됐다.
재해 복구 기능, 향상된 정보 순환 주기 관리와 스토리지 관리 성능, 데이터 변화 추적 기능, 향상된 자가 관리 능력 및 자동화, 그리고 그리드 컴퓨팅 혜택을 제공하는 오라클 고유의 능력을 확장하여 앞으로도 고객들이 기하급수적인 데이터 증가, 데이터 통합 및 데이터 연결 비용 부담 증가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 소프트웨어 투자에 대한 ROI를 높여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한국오라클은 소프트웨어 매출 1위 기업으로 중견기업 시장 44%, 대기업 시장 63%에 달하는 시장점유율로 국내 데이터베이스 시장 업계에서 선두 지위를 이어가고 있다. Oracle Database 11g는 최근 윈도우 서버 기반 TPC-C 벤치마크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을 기록한 바 있으며, 이로써 오라클은 TPC-C 가격 대비 성능 분야에서 상위 10개 기록 중 최상위 4개 기록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
오라클은 ERP 프로젝트인 포스코 통합 ERP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한 것을 비롯해국내 굴지의 기업인 LG전자, 한화그룹, 효성, 만도, 빙그레, KT, 쌍용자동차, 두산중공업, 경동도시가스 등 다수의 주요 레퍼런스를 확보, 업계 우위를 확고히 하고 있다
Oracle Business Intelligence Suite
Oracle Business Intelligence Suite는 Siebel Business Analytics가 오라클의 BI 미들웨어에 통합된 제품으로, 오라클 제품군과 함께 고객이 현재 사용하고 있는 운영 시스템에 대한 최적의 호환성을 갖춘 전사적인 비즈니스 인텔리전스를 제공한다. 오라클은 이를 통해 역할 기반, 엔드-투-엔드 비즈니스 통찰력, 산업 집약적 분석 등 오라클의 주요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정보 중심 애플리케이션을 공급하고 있다.
이 제품은 Oracle E-Business Suite나 PeopleSoft Enterprise, JD Edwards EnterpriseOne, 시벨 분석 애플리케이션과 같은 다른 애플리케이션 제품과 결합되어 최적의 호환성으로 고객이 직면하는 분석적 요구사항, 실시간 미래지향적 통찰력 및 데이터 통합 및 관리 등의 사항에 대해 완벽한 BI 스펙트럼을 제공한다. 또한 전반적인 복잡성을 줄이고, 총 소유비용을 절감시켜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Oracle Business Intelligence Suite는 BI 시스템이나 패키지 분석 애플리케이션 구축을 위한 최상의 기반을 제공하며, 질의와 분석, 기업 리포팅, 모바일 분석, 대시보드, 포털 기술, MS 오피스와 엑셀의 통합, 정보화 워크플로우, 실시간 경고, 비즈니스 액티비티 모니터링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한, 다양한 IT 환경을 위해 개발된 이 제품은 기업 고객들이 오라클과 IBM, MS, 테라데이터 등의 비(非)오라클 DB 뿐만 아니라 서로 다른 애플리케이션으로부터 정보를 모으고 분석할 수 있다. 오라클 엔터프라이즈 BI 플랫폼은 최근 포레스터 리서치에서 업계 리더로 선정되는 등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