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정보시스템] SI·소프트웨어·컨설팅 등 토털 IT서비스의 최강자

[대우정보시스템] SI·소프트웨어·컨설팅 등 토털 IT서비스의 최강자

◆ 회사소개

올 해로 창립 20주년을 맞는 대우정보시스템(대표 정성립 www.disc.co.kr)은 IT서비스 전문기업으로 SI(System Integration)을 포함해 ITO, u-비즈니스 솔루션, 소프트웨어 및 컨설팅 등 토털 IT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 임직원 981명에 지난해 매출액 약 2,100억원을 달성한 대우정보시스템은 오랜 시간 동안 제조나 공공 등 여러 사업 분야에서 축적된 수행경험을 기반으로 최근들어 u-City와 금융IT, 대학정보화 부문으로 사업 영역을 강화해가고 있다.

◆ 2009년 사업 전략

2009년 키워드 ‘u-City·금융IT·대학정보화’에 총력

대우정보시스템은‘u-City’, ‘금융IT’, ‘대학정보화’ 사업을 2009년의 3대 중점 추진 사업으로 선정해 치열한 IT서비스 시장에서의 확고한 리더십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대우정보시스템의 올해 목표 매출액은 약 2,400억원으로 경기상황을 감안해 지난해보다 소폭 상승한 목표를 설정했다.

특히 u-City 사업은 대우정보시스템이 올 해 가장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사업 분야다.

성남-판교 u-City 실시설계 사업부터 시작해, 최근의 오산 신도시 u-City 정보화전략 기본설계용역사업까지 국내 이슈가 되는 u-City 사업에 모두 참여하는 실력을 과시하고 있다. 또한, 다른 IT서비스업체와의 차별화를 위해서 ▲u-City사업 관련 전문 인력 확보 ▲u-City통합플랫폼 솔루션 개발 ▲u-City 구축방법론 및 u-서비스 모델 풀등 u-프레임워크 개발 등 3가지 경쟁 역량의 확보를 통해 실용적인 내공을 쌓아왔으며, 이를 기반으로 올해 각 지자체 및 기관의 u-City 사업 수주전에 본격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대우정보시스템은 최근 서울시가 추진하는 상암 DMC 랜드마크 빌딩(133층, 세계 2위 높이) 의 IBS시스템의 구축 사업자로 선정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또한 대우정보시스템은 그동안 금융사업에 대한 치밀한 분석과 함께 영업인력과 금융전문가들을 영입하는 등 착실하게 내공을 쌓아왔으며, 작년부터는 금융사업의 각 분야에서 그 실적들을 내놓고 있다.

대우정보시스템은 현재 한국예금보험공사 및 한국 자산관리공사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 현대증권 및 굿모닝신한증권 차세대 프로젝트, 국민은행 차세대 시스템 구축 사업 등 굵직한 금융IT사업에 다양한 형태로 참여 중이다.

여기에다 최근에는 티맥스소프트와의 컨소시움으로 NH투자증권의 대형 차세대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개가를 올렸다.

대우정보시스템은 이들 프로젝트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보험 IT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히는 한편 금융IT 아웃소싱 및 솔루션 개발도 병행할 계획이다.

대우정보시스템은 지난 15년간 아주대학교, 카톨릭대학교, 동국대학교 등 40여개의 주요 대학들의 정보화사업 구축 및 유지보수 등의 풍부한 수행경험을 바탕으로 수행역량 극대화를 위한 전략을 수립하는 한편, 교육 사업 관련 우수 인력의 확보와 해외 시장을 겨냥해 솔루션을 다국어 버전으로 개발해왔다.

교육사업의 수행 및 유지보수 능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대학전문 계열사인 아카솔㈜를 설립하는 등 시장 선두 기업의 위치를 굳건히 하기 위한 공격적인 투자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대우정보시스템의 솔루션 브랜드 ‘Blue Stream’ 제품군의 대학정보화 전문 ERP도 고객사인 각 대학의 실정에 맞게 특화가 가능한 장점이 있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다가오는 유비쿼터스 시대를 대비해 서울 상암동에 개소한 UCC(Ubiquitous Campus Center)는 대학 캠퍼스에 유비쿼터스 기술을 접목시키기 위한 연구 및 기술 개발의 전진기지로써 제 역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