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이 청소년 인터넷중독 치료센터”

“이곳이 청소년 인터넷중독 치료센터”

 청소년 인터넷 중독 예방 및 치유를 위한 ‘보라매 I Will 센터’ 개소식이 21일 신대방동 보라매청소년수련관에서 열렸다. 센터는 △집단상담 등을 해주는 집단 프로그램과 △인터넷 중독 치료 개인상담을 위한 상시 프로그램 △병원 전문의와 연계 치료하는 특화 프로그램 △인터넷 전문가 양성 교육을 담당하는 교육 프로그램의 4개로 구성, 운영될 예정이다. 개소식에 참석한 오세훈 서울시장과 정진석 추기경 등 초청인사들이 축하 박수를 보내고 있다.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