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쿡 TV’에 볼만한 새 영화방 생겼다

영화 나이트 인 로댄스
영화 나이트 인 로댄스

KT(대표 이석채 www.kt.com)는 인터넷(IP)TV ‘쿡(QOOK) TV’ 영화 메뉴에 ‘국내 최초 개봉작’ 방(코너)을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국내 최초 개봉작’ 방에는 한국에 개봉하지 않은 해외 유명 감독·배우의 작품 10편을 담았다. 리처드 기어와 다이안 레인이 출연한 ‘나이트 인 로댄스’, 가이 리치가 감독하고 제라드 버틀러가 주연을 맡은 ‘락큰롤라’,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알렉시스 브리델 등이 등장하는 ‘청바지 돌려입기 2’ 등에 눈길이 머문다.

서종렬 KT 미디어본부장은 “다양하고 새로운 ‘쿡 TV’ 영화들이 시청자에게 다채로운 재미와 감동을 전하기”를 바랐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