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게이트’에 새 괴물 7종 탄생

드라군
드라군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24일 온라인 역할플레잉게임 ‘헬게이트: 런던’에 등장할 괴물(몬스터) 7종을 새로 선보였다.

큰 대검과 손톱, 마법을 앞세워 게임 이용자를 괴롭힐 괴물 ‘드라군’에 무게가 실렸다. 또 화염 마법을 쓰는 ‘켄타우루스 화염 술사’, 하늘을 날며 날카로운 발톱으로 위협하는 ‘서큐버스’와 ‘미이라’에도 눈길이 머문다.

한빛소프트는 이밖에 다른 괴물들을 지휘하는 ‘아라크토너스’와 ‘루리엘’의 모습도 공개했다.

한편, 소비자 아이디어를 게임에 반영하려는 ‘코스튬 아이디어 공모전’에 180건이 등록돼 성황이라고 한빛소프트가 전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