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서수길·박관호)는 28일 변신 대전 액션 온라인게임 ‘젬파이터’의 세번째 시즌 ‘각성의 서’를 29일 업데이트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서는 기존 게임 방식인 대전 이외에 새로운 게임모드인 ‘어드벤처 모드’를 추가하고 ‘전직 클래스’를 등장시킬 예정이다. 또 ‘지하철’과 ‘죽음의 지역’ 등 새로운 맵도 추가한다.
노철 사업1본부장은 “’시즌3’ 오픈을 통해 게임에 많은 변화를 시도했고, 새로운 액션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했다”며 “새롭게 공개되는 게임모드와 캐릭터 모두 액션에 기반을 둔 만큼 더욱 시원하고 통쾌한 액션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