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강신철)이 게임 안팎에서 다양한 어린이날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넥슨은 어린이날을 전후해 ‘메이플스토리’ ‘바람의 나라’ ‘테일즈위버’ ‘아스가르드’ ‘어둠의 전설’ ‘마비노기’ ‘카트라이더’ ‘버블파이터’ 등의 게임에서 다양한 기념품과 게임 아이템을 제공하거나 경험치를 더 많이 주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또 5월 4일에는 삼성서울병원 소아병동에서 200여명의 환자들에게 캐릭터 문구 세트를 전달하고, ‘다오’ ‘배찌’ 등 인기 캐릭터 탈인형과 즉석사진을 촬영해 주는 등의 ‘2009 건강한 어린이 세상 만들기 어린이 잔치’ 행사를 진행한다.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춘천애니메이션박물관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참여 행사를 펼치고, 강남 영풍문고에서는 어린이들에게 인기 캐릭터 탈인형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