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5월 ‘T로밍 SMS’로 사랑의 기부

SKT가 T로밍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 행사를 벌인다.
SKT가 T로밍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 행사를 벌인다.

SK텔레콤(대표 정만원 www.sktelecom.com)은 5월 한 달간 이동전화 국제 로밍(Roaming) 고객이 해외에서 쓴 문자메시지(SMS) 이용료의 1%를 기부하는 ‘티(T)로밍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 이벤트’를 펼친다.

기부금은 부스러기사랑나눔회를 통해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후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안회균 SK텔레콤 DATA사업본부장은 “그동안 로밍 SMS를 이용한 고객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가정의 달을 맞아 이웃과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나누기 위한 행사”라고 전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