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엔터테인먼트기업인 라이브플렉스(대표 김호선)는 1분기에 전년동기대비 140% 증가한 77억9000만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당기순이익도 46억7000만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
라이브플렉스는 텐트 생산이 주력인 업체로 최근 온라인게임 퍼블리싱 사업에 진출, 필리핀 현지법인인 마이게임원(MYGAME1)을 통해 ‘스페셜포스’를 서비스중이다. 최근에는 ‘크로스파이어’ ‘십이지천2’ ‘파이널퀘스트’ ‘천존협객전’ 등에 대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 게임 라인업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