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엔 대한민국 특수부대에서 훈련하고 있는 군인들의 모습이 이슈가 됐다. 이들은 아침 기상과 동시에 고된 훈련에 들어간다. 구보로 시작한 대원들의 하루는 일반인에 비해 몇 배 더 길다. 산악극복훈련을 할 때는 기상악화나 이변에 의한 위험에 늘 노출된다. 환자가 속출해도 한 명의 낙오자 없이 임무를 수행한다. 시청자들은 세계 최고의 특수부대라며 극찬했다.
교복을 입은 두 여고생의 몸개그 필살기가 재미있다. 한낮에 길거리에서 개를 잡는 할아버지의 모습이 충격을 던져주었다. 공원 벤치에 앉아 있는 한 남성이 모자를 푹 눌러 쓰고 노래를 부르고 있다. 옷차림은 노숙자처럼 볼품없지만 노래실력만큼은 귀를 의심할 정도로 대단하다. 오랜만에 무대에서 공연을 펼친 빅뱅의 게릴라 콘서트도 한 주 내내 화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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