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10개 회원국과 한국·중국·일본이 참가하는 동남아 보건장관 회담이 7, 8일 이틀간 태국 방콕에서 열린다. 이 회담은 인플루엔자 A(H1N1)와 싸우기 위한 항(抗)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약품의 역내 비축을 중점 논의할 예정이다. H1N1 바이러스 발생을 다루기 위한 이같은 역내회담이 열리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4일 방콕 동남쪽 약 120km 지점 스리라차 동물원에서 찍은 돼지들의 모습. <방콕(태국)=EPA연합뉴스> .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10개 회원국과 한국·중국·일본이 참가하는 동남아 보건장관 회담이 7, 8일 이틀간 태국 방콕에서 열린다. 이 회담은 인플루엔자 A(H1N1)와 싸우기 위한 항(抗)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약품의 역내 비축을 중점 논의할 예정이다. H1N1 바이러스 발생을 다루기 위한 이같은 역내회담이 열리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4일 방콕 동남쪽 약 120km 지점 스리라차 동물원에서 찍은 돼지들의 모습. <방콕(태국)=EPA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