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직원 280명 KT로~

KT로 파견된 KTF 직원들이 KT 출입증을 내보였다.
KT로 파견된 KTF 직원들이 KT 출입증을 내보였다.

KT(대표 이석채 www.kt.com)는 6일 KTF 직원 280명을 KT로 파견(발령)하고, 기존 휴대인터넷사업본부를 ‘컨버전스와이브로사업본부’로 개편한다.

기업고객부문 내 IDC사업본부도 ‘IMO(Infrastructure Management Outsourcing)사업본부’로 확대한다. KTF도 개인고객부문 형태로 조직을 정비하고, 무선인터넷운용실과 유통정책실을 새로 만드는 등 KT로의 통합 정지작업을 서두르기로 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