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게임 또 다른 `게임신화`를 꿈꾸며 발행일 : 2009-05-13 09:59 지면 : 2009-05-13 1면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우리나라 온라인게임 산업이 세계 시장에서 연일 승승장구하는 가운데 신생 업체들도 새로운 ‘대박신화’를 꿈꾸며 신작 개발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온라인게임 시장에서 무서운 신예로 주목받는 블루홀스튜디오의 직원들이 지난 2007년부터 300억원이 넘는 개발비와 100여명의 개발자가 공을 들인 대작 온라인롤플레잉게임(MMORPG) ‘테라’의 완성을 앞두고 마무리 작업에 몰두했다. 정동수기자 dsch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