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챌, 민인포와 보안인증 시스템 강화 MOU

프리챌, 민인포와 보안인증 시스템 강화 MOU

프리챌(대표 손창욱)은 그래픽 보안솔루션업체인 민인포(대표 김민수)와 12일 고객 만족도 극대화와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보안 인증 관련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13일 밝혔다.

프리챌은 이를 통해 동영상 포털과 프리챌 게임의 보안 솔루션에 민인포가 개발한 그래픽인증 솔루션 ‘디멘터(DEMENTER)’를 탑재, 보안 인증 시스템을 강화하게 됐다. 민인포는 프리챌의 보안 컨설팅을 책임지게 된다.

‘디멘터(DEMENTOR)’는 개인 정보 유출 방지를 위한 차세대 그래픽 인증 솔루션으로, 기존 OTP(One Time Password:1회에 한해 사용할 수 있는 비밀번호 시스템)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GOTP(Graphic One Time Password) 방식을 도입한 신기술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