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와 SK브로드밴드가 13일 부산에서 개막된 ‘부산콘텐츠마켓(BCM) 2009’에서 다양한 IPTV 서비스를 선보였다. KT는 실시간 IPTV 채널 서비스와 주문형비디오(VoD) 서비스·스크린 영어·검색·금융 등 양방향 서비스는 물론이고 모바일IPTV와 연동형 t커머스 등 미래형 서비스를 공개했다. SK브로드밴드는 실시간 방송의 PIP(Picture In Picture)를 비롯해 게임과 노래방·폐쇄이용자그룹(CUG) 사내방송 등 양방향 중심의 IPTV 서비스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