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챌, ‘오픈 동영상’ 검색 서비스 오픈

프리챌(대표 손창욱)은 동영상 검색업체인 엔써즈가 제공하는 동영상 검색 ‘Enswer.me’를 통해 웹의 모든 동영상을 수집해 사용자가 원하는 결과를 찾아주는 ‘오픈 동영상’ 검색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프리챌은 이를 통해 가장 많이 본 대표 영상을 검색해 주고, 내용이 중복되는 영상 등 불필요한 영상을 걸러내 사용자들이 원하는 동영상을 더 쉽고 정확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박창규 포털사업부 본부장은 “동영상 콘텐츠의 수가 무수히 많아지면서 원하는 영상을 찾는데 어려움을 느끼는 이가 많다”며 이번 오픈 동영상 검색 서비스 오픈 배경을 설명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