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술업체 엘림넷(대표 차현배·한환희 www.elim.net)은 대음달 1일 이비커뮤니케이션의 ‘e비즈니스’ 사업을 인수하기로 계약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비커뮤니케이션은 지난 2000년부터 IT정보미디어 관련 인터넷 사이트 ‘피씨비(www.pcbee.co.kr)’, 인터넷TV ‘웹티비(www.iwebtv.co.kr)’, 프린터정보커뮤니티 ‘프린터넷(www.printernet.co.kr)’ 등을 운영한다.
한환희 엘림넷 사장은 “두 회사가 가진 서로 다른 자원을 효율적으로 재배치해 고객에게 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양수도 거래를 했다”고 말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