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정보기술업체 CA가 2009 회계연도 4분기 매출 10억3500만달러, 2009년 회계연도 전체 매출 42억71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26일 한국CA(대표 김용대)가 밝혔다.
연간 매출이 2008년도보다 1% 늘었다. 2009 회계연도 4분기 주당 순이익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41% 늘어난 ‘31센트’였고, 주당 총 기장금액(total bookings)이 14억6500만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6% 증가했다.
김용대 대표는 “CA가 강력한 비용 조절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유지하며 성공적으로 4분기와 2009 회계연도를 마감했다”고 말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