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정보기술업체 엔비디아(kr.nvidia.com)는 게임 ‘터미네이터:미래 전쟁의 시작’에 자사 비주얼 컴퓨팅 기술인 ‘피직스(PhysX)’가 적용됐다고 29일 밝혔다.
‘피직스’는 물리 엔진,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 미들웨어로 구성됐다. 일반 컴퓨터는 물론이고 ‘엑스박스(Xbox)360’ ‘플레이스테이션3’ ‘위(Wii)’ ‘아이폰(iPhone)’ 등 여러 게임 플랫폼에도 적용할 수 있다고 엔비디아가 전했다.
게임 ‘터미네이터:미래 전쟁의 시작’은 ‘엑스박스360’ ‘플레이스테이션3’와 PC용으로 나올 예정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