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 ‘마스터크로니클’ 퍼블리싱 계약

조이맥스 전찬웅 대표(오른쪽)와 유티플러스인터랙티브 유태연 대표가 2일 마스터크로니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조이맥스 전찬웅 대표(오른쪽)와 유티플러스인터랙티브 유태연 대표가 2일 마스터크로니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조이맥스(대표 전찬웅)는 지난 2일 유티플러스인터랙티브(대표 유태연)와 이 회사가 개발 중인 ‘마스터크로니클’의 전세계 퍼블리싱 게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조이맥스는 ‘마스터크로니클’의 전세계 판권을 확보, 자사의 글로벌 유통망을 통해 서비스할 수 있게 됐다.

‘마스터크로니클’은 판타지를 소재로 한 온라인롤플레잉게임(MORPG)으로 다양한 몬스터를 수집·육성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동화 풍의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맵이 특징이다.

전찬웅 대표는 “현재 알파버전 단계의 ‘마스터크로니클’의 클로즈드베타테스트(CBT)를 2010년 상반기까지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