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원시스템(대표 박남규)은 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주형철)와 온라인 하키 게임 ‘엔블릭’을 네이트온 게임 채널링 서비스인 ‘게임온’을 통해 서비스하기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와 관련, 박남규 대표는 “엔블릭을 국내 최대 메신저인 네이트온을 통해 서비스하게 돼 유저 확대 및 안정적인 서비스 기반을 확충했다”며 “이번 제휴를 통해 유저들이 보다 편리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엔블릭’은 코원이 자체 개발해 서비스 중인 온라인 하키 스포츠 게임으로 지난달 27일 상용화를 시작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