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G ‘그랜드체이스’의 코믹북 100만권 판매 돌파

 KOG(대표 이종원)가 개발하고 CJ인터넷(대표 정영종)이 서비스하는 액션 대전 게임 ‘그랜드체이스’의 코믹북이 판매 100만권을 돌파하며 코믹북 20편을 출시했다.

 학산문화사가 출간한 ‘그랜드체이스 코믹북’은 지난 2005년부터 발간된 엘리시스, 리르, 아르메의 모험기로, 올해 초 75만부 판매 기록을 세우고 지난달 말 100만부 기록을 돌파했다.

 CJ인터넷은 이번 그랜드체이스 코믹북 20권 출시와 100만권 판매 돌파를 기념해 게임 내 아이템 지급 및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며 오프라인 경품 행사도 개최한다.

 그랜드체이스(game3.netmarble.net/chase)는 최근 새 컴투사 캐릭터 ‘지크하트’와 격투가 캐릭터 ‘진’의 2차 전직 캐릭터 ‘아수라’가 업데이트돼 10대 유저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