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강진구)는 8월 14일 일본에서 열리는 ‘투극 2009 스트리트파이터 IV’에 출전할 한국 대표 선발하기 위해 오는 13일 서울 신촌 엔터에서 ‘투극2009 캡콤코리아배 스트리트파이터 IV 국가대표 선발전’ 첫 예선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경기는 2대2 태그전으로 펼쳐지며 3판 2선승제로 진행된다. 이번 예선전에서는 2개팀을 선발해 7월 11일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결승전을 펼칠 예정이다. 1, 2위 팀에는 각각 20만원과 1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도 증정한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