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노텔, 영상회의 체험장 열어

LG-노텔이 회사 안에 설치한 영상회의 체험장.
LG-노텔이 회사 안에 설치한 영상회의 체험장.

정보기술업체 LG-노텔(대표 이재령)은 서울 역삼동 본사 회의실에 최다 28명이 참여할 수 있는 폴리콤의 영상회의 제품인 ‘RPX HD 400’을 설치해 고객에게 시연한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국내 판매권을 확보한 폴리콤 ‘RPX HD’ 제품군을 홍보하려는 것. 이 제품은 4개 화면이 이음매 없이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회의 참석자가 의자에서 일어서도 잘리는 부분이 없는 게 특징이라고 LG-노텔이 자랑했다.

LG-노텔은 ‘RPX HD’와 함께 △60인치 스크린 3개를 연결해 6명까지 회의에 참여하는 ‘TPX HD’ △데스크톱 컴퓨터용 영상회의제품인 ‘HDX 9000·8000·7000·4000’ 시리즈도 국내에 판매한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