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인채널] 딱이야 엽기 연주 라이브

[이슈인채널] 딱이야 엽기 연주 라이브

 트로트 가수로 변신한 성진우의 신곡 ‘딱이야’를 열창하는 두 엽기 남성의 모습이 화제다. 직접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는 두 남성은 가수를 의심할 정도로 가창력이 뛰어나다. 그러나 그들은 모습은 엽기스럽다. 한 명은 황금박쥐를 연상케 하는 가면을 쓰고 다른 남성은 얼굴의 반을 가리는 커다란 검정 선글라스를 썼다. 둘 다 코밑 인중 부분에는 수염을 붙였다. 노래를 부를 때는 화음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것은 물론이고 높은 음도 무리 없이 소화한다. ‘딱이야’라는 후렴구에서는 하얀색 면장갑을 이용해 서로의 따귀를 때리는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판도라TV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