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손게임즈(대표 이상민)는 유럽지역 퍼블리셔인 가미고가 지난 10일 현지 서비스 중인 MMORPG ‘라스트카오스’의 유럽지역 회원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1월 독일을 시작으로 프랑스·스페인·폴란드 등지에서 서비스 중인 ‘라스트카오스’가 현지 유저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는 것.
이와 관련, 이상민 대표는 “더욱 안정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새로운 지역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