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네트웍스(대표 김인 www.samsungnetworks.co.kr)는 인터넷전화 ‘삼성와이즈070’을 상용화한 이래 특화된 기술력과 노하우로 기업 시장 강자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차세대 인터넷전화 트렌드를 선보이며 관련 업계를 이끌어간다는 계획이다.
삼성네트웍스는 국내 최초 듀얼모드 서비스인 삼성와이즈원폰을 출시한 데 이어 일본 최대 인터넷전화 서비스 업체 소프트뱅크BB와 제휴를 통한 세계 최초 한-일간 무료통화를 제공하는 파격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삼성네트웍스는 인터넷전화의 진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앞으로 주가·환율·뉴스·금융· 쇼핑 등의 생활정보부터 인터넷전화·영상회의·메신저·SMS 등 다양한 콘텐츠를 스마트폰·PDA·소프트폰·인터넷전화기 등 단말기에 구애받지 않고 통합된 플랫폼 안에서 사용할 수 있는 IP 기반의 모바일&멀티미디어 통합 커뮤니케이션(UC)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기업 시장 저력을 바탕으로 홈고객 공략에도 나설 방침이다. 삼성네트웍스는 이미 삼성와이즈홈 브랜드를 신규 출시하고 집전화용 디지털 무선전화기를 시장에 선보여 호응을 얻고 있다. 세련된 외관 디자인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2인치 TFT LCD를 탑재해 선명한 화면과 함께 64화음 벨소리, 발신번호표시(CID), 문자메시지(SMS), 주소록, TV 리모컨 기능 등이 제공된다. 기존 아날로그 무선전화기의 음질과 보안 문제를 개선해 넓은 통화 영역은 물론, 긴 연속 대기 시간과 배터리 발열을 최소화해 전화기와 부가 기능에 대한 만족도를 한층 높여주고 있다는 반응이다.
이렇듯 고객만족을 위해 품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온 삼성와이즈070은 지난 2월 소비자가 선택한 ‘2009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 인터넷전화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게 돼 다시 한 번 그 명성을 인정받았다.
삼성네트웍스는 이에 그치지 않고 신규 무선전화기와 부가서비스를 지속 개발, 출시하는 한편 다양한 온오프라인 제휴 사업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한층 더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삼성네트웍스 텔레포니사업부장 신동경 상무는 “삼성와이즈070은 단순한 요금 절감 차원의 인터넷전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언제 어디서나 단말기에 구애 받지 않고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완성하는 것을 최종 목표로 삼고 있다”며 “이를 위해 유무선 결합 상품, 다양한 제휴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