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비게이션 전문 업체 팅크웨어(대표 김진범 www.thinkware.co.kr)는 ‘아이나비’ 브랜드로 국내 내비게이션 시장에서 독보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해마다 매출이 상승 추세며 성장 속도도 가파르다.
이 같은 팅크웨어의 성장 배경에는 경쟁업체와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로 대변되는 고객의 높은 만족도가 자리하고 있다.
기술력에서 팅크웨어는 국내 최고의 정확도를 자랑하는 전국 디지털 항법지도,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단말기 등의 자체 개발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 업계 최대 규모의 콜센터와 전국 8개 직영 서비스센터 및 전국에 배치된 업그레이드 대행점을 통해 아이나비 SE와 3D 업그레이드를 제공하고 있다. 내비게이션 업계에 가장 큰 문제로 지목되는 AS와 업그레이드 문제를 일소한 것.
최근에는 54개 한국타이어 지정 티스테이션(아이나비 업그레이드 대행점)에서도 아이나비 SE와 3D 업그레이드가 가능토록 해 고객의 업그레이드 작업은 한층 쉬워졌다.
티스테이션에서 업그레이드를 실시하면서 전국의 아이나비 업그레이드 대행점은 지난해부터 서비스 중인 33개점을 포함해 총 87개점으로 확대됐다.
업그레이드 지정점뿐만 아니라 인터넷을 통한 전자지도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다.
팅크웨어의 기술력을 집약한 제품은 바로 30만원대 실속형 7인치 3D내비게이션 ‘아이나비 K3’다. 최신 3D 전자지도가 탑재된 아이나비 세 번째 3D 모델로서 7인치 WVGA(800×480) LCD를 통해서 3차원 입체영상을 시원스럽게 디스플레이한다. 900㎒급의 CPU, 256MB 램, 512MB 롬 등을 통해서 빠른 데이터 처리속도를 자랑하며, 최신 GPS인 SiRF V6(인스턴트 픽스Ⅱ) 적용으로 재부팅시 GPS 수신 시간을 눈에 띄게 단축시켰다.
‘아이나비 K3’는 8Gb SDHC 메모리카드를 기본으로 DMB, 오디오, 비디오, 노래방, 게임, 차계부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이 제공된다. 또 DMB 자동채널 검색 기능 추가로 고객들은 권역별 이동 시 편리하게 DMB 시청이 가능하다. 내장된 재부팅 방지용 배터리(900mAh)와 후방감시카메라 자동인식 기능은 편리성을 더했다. 특히, ‘아이나비 K3’는 다양한 연령대의 사용자들을 위한 편리한 디자인을 강조한다. 전면의 LCD 터치 화면에서 모든 기능을 실행할 수 있으며, 작동 시 빛나는 우측 상단의 발광다이오드(LED) 반투명 파워키는 세련됨을 더한다.
김진범 사장은 “아이나비 K3는 매력적인 가격과 함께 기본 기능에 충실한 리얼3D 내비게이션”이라며 “고객들은 부담 없이 3차원 입체 영상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