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이윤우 www.sec.co.kr)의 1.8인치 초소형 외장하드 S1 미니는 휴대성·기능성·디자인 3박자를 모두 갖춘 최고 ‘완성작’이다. 특히 S1 미니는 기존 2.5인치 및 3.5인치 중심의 외장 하드 시장에 소형화 바람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주목받고 있는 제품이다.
S1 미니는 1.8인치형 HDD를 채택한 만큼 그 크기가 신용카드 한 장 정도에 불과하다. 주머니에 넣었을 때 2.5인치형보다 작은 크기와 가벼운 무게로 휴대 부담이 훨씬 적다. 뿐만 아니라 요구 전압이 2.5인치형에 비해 훨씬 낮아 전원부족으로 인한 ‘인식불량 현상’도 찾아볼 수 없다는 점에서 S1 미니는 강점을 지니고 있다.
또, S1 미니는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고객만족을 최대한 충족한다. 삼성전자의 축적된 디자인 노하우가 S1 미니에 그대로 반영된 것이다. 특히 S1 미니는 단순 외장 HDD가 아닌 ‘액세서리’로 꼽아도 충분할 만큼 세련된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S1 미니는 고광택 마감 처리한 테두리와 패턴 무늬를 적용한 윗면 디자인은 고급스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만졌을 때 가죽 소재 느낌이 나는 하단부 디자인은 지금껏 타 제품에서 찾기 힘든 S1 미니만의 강점이다.
최대 160Gb라는 적지 않은 용량도 장점이다. 기존 1.8형 외장 HDD들이 100Gb 이하의 용량을 제공하던 것에 비해 S1 미니는 최대 160Gb까지 제공한다. 용량면에서도 확실하게 차별성을 갖췄다. 특히, 전국에 걸쳐 똑같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삼성전자의 안정적인 AS망은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서의 가치를 높였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기능적인 면에서도 실시간 또는 지정된 스케줄에 따른 데이터 자동백업, 나만의 중요 데이터를 암호화(encryption)해 저장하는 ‘시크릿존(SecretZone)’, 패스워드를 통해 데이터를 이중 보호하는 ‘세이프티키(SafetyKey)’ 등 차별화된 데이터 보안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삼성전자 스토리지 사업부 이철희 상무는 “노트북 시장 성장과 맞물려 외장하드 시장은 연간 20% 이상 고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철저한 시장조사를 통해 외장하드의 휴대성·데이터 안정성·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하는데 중점을 둬, 소비자의 감성까지 만족시킨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