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정보기술(대표 이명재 www.myung.co.kr)은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복구 엔지니어 및 연구팀으로 데이터 복구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데이터 복구는 훼손된 데이터를 원래 상태로 복원해 주는 서비스를 말한다. 물리적인 충격이나 소프트웨어의 문제로 하드디스크·메모리·SSD·미디어 등 저장 매체가 손상됐을 때 이를 원래의 상태로 복원해 주는 작업이다.
명정보기술은 국내 최초로 하드디스크 드라이브 수리를 시작해, 93년 본격적으로 데이터복구 사업에 나섰다. 이 회사는 업계를 선도할 만큼 복구 엔지니어의 기술력과 연구팀은 최강이라 자부한다. 약 20년간 축적된 하드웨어 수리 기술, 설비 및 기자재를 확보해 해마다 2만여건의 데이터를 복구해 현재까지 30여만건의 복구 경력이 있다.
최신 복구 장비와 복구를 위한 완벽한 환경은 또 다른 강점이다.
하드디스크가 ‘청정도(클래스) 100’ 환경에서 만들어지는 점을 감안해 200평 규모의 최첨단 클린룸을 두고 복구 작업에서 생기는 오류를 최소화하고 있다. 미세한 전류를 이용하는 드라이브 헤드는 정전기와 전기적 충격으로 인해 오작동 우려로 클린룸은 물론이고 사무실까지 적정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해 정전기를 방지하고 있다. 명정보기술은 이 덕분에 2007년 데이터복구 성공률이 자체 조사 결과, 72.07%로 업계 최고의 자리를 지켰다.
이 회사는 다음달 1일부터 구로지점에도 클린룸을 개설한다. 고객 편의를 돕고, 어려운 때일수록 과감하게 투자를 하고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것이 불황속에서 기회를 찾을 수 있단 판단에서다.
명정보기술은 최상의 고객만족 서비스를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해외 진출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지난 2월 미국 새너제이와 일본 도쿄에 지사를 세웠다. 5월부터는 삼성 해외 데이터복구 서비스를 미국, 일본, 말레이시아 지역에서 시작했다.
이명재 사장은 “고객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더욱 열심히 더욱 모범적으로 회사를 이끌어 ‘세계 최고의 정보기술 서비스회사’ ‘밝은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