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코리아(대표 차인덕 www.toshiba.co.kr)의 ‘새틀라이트 L300’은 가격과 성능을 모두 만족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에 슬림한 디자인은 물론이고 성능 면에서도 웹 서핑이나 동영상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생동감 있게 즐길 수 있어 국내 소비자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새틀라이트 L300은 펜티엄 듀얼코어 T4200(2.0㎓) 프로세서에서 나오는 파워풀한 성능과 대용량 250Gb 하드디스크 및 빠른 컴퓨팅 환경을 지원하는 2G 메모리 등 매력적인 사양을 지녔다.
특히 7개의 다양한 디지털기기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7-in-1’ 멀티리더와 노트북 실행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인디케이터 및 오디오 단자 등을 전면부에 배치해 눈으로 항상 시스템 상태 확인이 가능하다. 또 확장모듈의 사용도 사용자 편의를 최우선시한 게 인상적이다.
시스템 안정성도 돋보인다. 시스템에 문제가 있을 때 간편하게 복구할 수 있는 도시바의 ‘퀵리커버리’ 기능을 채택했다. 또 시스템 안정성과 보안성 강화를 위해 사용자의 얼굴을 인식하는 안면 인식 기능을 구현했다. 중요 파일의 백업 또한 최대 8.5Gb까지 굽기가 가능한 DVD 슈퍼 멀티 리코더로 다른 기기 없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화면 또한 시원하다. 새틀라이트 L300은 15.4인치(39.1㎝) 대화면을 채택했다. 특히 도시바 고유 기술인 ‘트루브라이트 클리어 슈퍼뷰(TruBrite CSV)’ 기술을 적용해 한결 깨끗한 고화질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등 화면에서도 차별화를 꾀했다.
디자인은 기존 도시바 제품과 비슷하게 젠틀한 스타일리시 룩을 보여준다. 메탈릭 실버 컬러를 채택해 세련미를 강조했다. 또 모서리 부분을 모두 라운딩 처리해 미려한 곡선을 살려 심미적인 안정감을 준다. 손에 잡는 느낌도 메탈의 차가움과 곡선의 유연함이 함께 느껴져 조화롭다.
차인덕 사장은 “새틀라이트 L300은 시장을 선도하는 합리적인 가격에 뛰어난 성능을 갖춘 제품으로 상반기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라면서 “하반기에도 합리적인 가격에 뛰어난 성능을 갖춘 이 제품이 소비자의 지갑을 여는 히트상품이 될 것”으로 확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