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이윤우 www.samsung.com/sec)의 데스크톱PC 브랜드 ‘매직스테이션(MagicStation)’은 1994년 이래 현재까지 국내 데스크톱PC 시장에서 독보적인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대표 브랜드다.
삼성전자는 1989년 ‘그린컴퓨터’로 국내 PC시장 구도를 바꿔놓은 이후, 1994년 매직스테이션 브랜드를 출범한 이래 매년 디자인과 성능을 달리한 제품을 선보이는 ‘연식 마케팅’을 도입,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소비자들의 기호까지 고려한 첨단 신제품을 속속 출시하면서 국내 데스크톱 PC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올해 출시된 ‘매직스테이션 DM-Z150’ 시리즈는 감각적인 디자인에 강력한 기능과 친환경성 특장점까지 갖춘 최신 기술 집약의 고성능 제품이다. 세련된 블랙 하이그로시 디자인에 제품 전면부 하단을 레드 컬러로 물들인 ‘레드 이클립스 패턴’을 적용해 삼성 IT 주변기기와의 조화를 이끌어냈다.
DM-Z150에는 인텔 코어2 쿼드 프로세스와 최신 인텔 ‘4시리즈’ 이글레이크(G43)를 사용하고 고성능 저전력 PC 환경을 위한 차세대 메모리 DDR3를 채용하는 등 차세대 주력 기술을 모두 갖췄다. 슬림한 디자인임에도 하드디스크드라이브를 두 개 마련해 1TB 대용량 저장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매직스테이션 DM-Z150은 사용자의 건강과 미래 환경까지 생각한 친환경 제품으로, 유럽연합(EU)의 ‘특정 유해물질 사용 제한 지침(RoHS)’에 따라 환경 오염을 유발하는 중금속 등의 유해물질 부품 대신 친환경 부품소재와 공정기술을 사용했다.
이밖에 차세대 게임 표준이 될 다이렉트 X10을 완벽 지원하는 최적의 그래픽 성능을 가진 엔비디어 지포스 9시리즈 카드를 장착해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며, HDMI 포트로 HDTV와 더욱 편리하게 연결할 수 있어 고화질의 HD 콘텐츠를 대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다.
20가지 메모리 카드와 호환이 가능한 20-in-1 멀티 카드 슬롯 장착으로 디지털카메라나 캠코더 등 다양한 디지털 기기의 데이터 저장과 이동이 더욱 편리해진 것도 장점이다.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사용자의 다양한 PC 환경을 고려하고 첨단 기술을 적용한 최신형 제품군을 출시하여 국내 PC 시장 1위 업체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다질 계획이다. 또 대학생 컴퓨터 오피니언 리더 모임인 ‘삼성 자이제니아’ 등을 통한 고객 목소리를 제품 개발 등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자이제니아는 제품 개발과 마케팅에 고객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6년째 운영하고 있는 프로슈머 모임이다. UCC 전문가, 파워 블로거, PC 리뷰어, 마케팅 전공자 등 다양한 특성과 재능을 가진 우수한 대학생들로 구성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자이제니아 회원들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제안이 실제 삼성전자 PC 사업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