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젠소프트(대표 노철희 www.mozensoft.com)의 리오레이(RIOREY)는 최근 사회적으로 핫이슈로 떠오른 분산서비스거부(DDoS)공격 전용 솔루션으로 추천상품으로 선정됐다.
이 제품은 미국의 ‘리오레이’라는 업체가 개발한 솔루션으로 모젠소프트가 국내 공급 독점 계약을 체결해, 시장 개척에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들어 DDoS 공격이 갈수록 지능화되고 사이버조폭 수준으로 그 위험도가 심각하다고 판단해 전 세계에 있는 관련 솔루션 검토는 물론이고 국내 안정화 관련 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다”며 “조사 결과 우수한 처리능력과 안정성을 보장하는 리오레이를 국내 시장에 도입하게 된 것”이라며 제품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차별화 포인트는 실시간 자동처리 프로세서로 특허받은 패킷 단위 마이크로 행태분석(MBA) 알고리듬으로 단시간에 폭증하는 대량의 트래픽을 분석할 수 있게 설계됐다는 것이다.
안정성도 우수한데 이는 △모든 제품에 바이패스를 내장했고 △전원과 팬 이중화 △핫 스왑(hot swap)의 기능 등으로 가능하다는 것이다.
간단하게 제품을 설치한 후 즉시 DDoS 공격을 탐지 및 차단할 수 있고, 솔루션 운영방법을 학습하는 데 별도의 시간이 들지 않아 이용자들의 수요가 높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제품 라인업도 다양하게 갖춰 고객은 네트워크 환경에 가장 적합한 모델만 선택하면 된다.
회사 측은 안정성을 재차 강조했다. 네트워크 및 서비스 안정화에 강한 솔루션으로 정상 트래픽은 99.96% 보장하고 공격 형태의 트래픽은 차단해 네트워크 및 서비스 안정성이 뛰어나다는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DDoS 공격이 증가하는 만큼 리오레이는 미국, 캐나다, 영국, 터키, 아시아에 걸쳐 꾸준히 수요가 늘고 있다는 것이다.
노철희 사장은 “높은 처리능력과 안정성이 입증된 리오레이가 갈수록 공급이 늘고 있다”며 “특히 2009년 인성디지털과 총판 계약도 맺은 바 있어 제품 판매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장 규모가 날로 커지는 DDoS 부문에서 이슈를 선점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것은 물론이고 깨끗한 인터넷환경 구축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