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상반기인기상품] 품질우수-마이크로비젼/임베디드보드 `MV6410-LCD 플러스`

[2009상반기인기상품] 품질우수-마이크로비젼/임베디드보드 `MV6410-LCD 플러스`

 ARM 임베디드 보드 전문기업 마이크로비젼(대표 이윤재 www.mvtool.co.kr)의 ‘MV6410-LCD 플러스(PLUS)’는 삼성 S3C6410(667㎒)프로세서 기반의 솔루션으로 개발자나 연구원들에게 개발 기간을 단축해주는 이점이 있다.

 MV6410-LCD 플러스는 삼성 ARM11 코어 MCU에 하드웨어 비디오 코덱이 내장된 고성능 프로세서다. 이 제품은 모바일 단말기, 고급형 내비게이션, PMP, PDA, 의료기기, 산업용 제어시스템, 로봇제어 등을 개발할 때 사용된다.

이 솔루션은 윈도 CE5.0의 커널과 메모리구조의 취약점을 대폭 개선한 강력한 운영체제인 윈도 CE6.0을 적용했다. 스마트폰 등 요즘 부각되고 있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도 보드에 적용, 활용도를 한 층 높인 게 특징이다. 또한 MV6410-LCD 플러스는 무선 쪽에 와이파이, 블루투스와 기존 SD램 보다 2배 더 빠른 모바일 DDR2와 낸드 플래시 메모리, 초고속USB 2.0 OTG 디바이스 등을 각각 구현, 수십 메가바이트(MB) 짜리 윈도 CE, 리눅스 BSP 이미지의 초고속 다운로딩이 가능하도록 해 더욱 높은 성능을 구현한다.

이와 함께 7인치형 와이드 타입의 TFT-LCD와 터치스크린을 사용, 동영상 재생에 적합하도록 구성했다. 양산형 모바일 단말기에 적용 가능한 배터리 충전회로를 구성해 단순 레퍼런스나 교육용 키트에서 사용하던 기존 어댑터 방식에서 벗어났다. MV6410-LCD 플러스는 모바일 솔루션보드로서 완성도를 한층 끌어 올려 좀 더 다양한 응용분야에 적용도 가능하다. 이회사는 MV6410-LCD 플러스 차기 모델인 MVC-100(S5PC-100, Cortex A8, HD급 영상지원, DDR2지원)을 9월 중에 출시할 계획이다. MV-시리즈 보드는 여러 차례의 보드 업글이드를 거쳐 높은 신뢰도를 보장한다.

이밖에 이 회사는 개발자들이 가질 수 있는 질문이나 개발 노하우들을 담은 CD를 제공하고, 보드 기술지원과 관련된 개발 교육을 유상 또는 무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윤재 사장은 “기업이 원하는 최상의 솔루션 제공과 기술교육에 따른 철저한 사후관리를 최우선으로 여기고 있다”며 “지금까지 쌓아온 신뢰와 명성이 헛되지 않도록 노력해 이 분야에서 리더로서의 자리를 지키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