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래블루미디어(대표 이춘호 www.safe-rom.com)의 불법복제 방지 솔루션 ‘세이프롬(Safe-Rom)’은 교육 타이틀 및 비즈니스 소프트웨어 관련 불법 복제 방지에 매우 효과적인 제품이다.
‘세이프롬’은 CD기록면에 삽입된 시각적으로 확인 가능한 독자적 불량섹터와 그 부분을 체크하는 파일로 구성된 암호기술로 구성돼 있다. 만약 암호화된 부분으로 구성된 불량섹터 부분이 확인되지 않는 경우 파일이 작동하지 않고 데이터가 읽혀지지 않아 불법복제가 불가능한 방식이다.
또 세이프롬은 응용 프로그램의 삽입이 간단하고 프로텍션 처리에 기인하는 SW 작동의 불량이 없기 때문에 어떤 유형의 CD롬에서 안정성이 보장되어 작동하는 것이 장점이다.
이 회사가 개발한 가정용 DVD복제방지기술은 세계 최초다. 특히 해외에서도 아직 유사한 제품군이 없어 국내외에서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 나래블루미디어는 올해 들어 야심차게 개발한 복제방지기술이 적용된 공 CD-R, DVD-R로 세계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아울러 대량으로 복사를 하면서 복제방지기술을 걸어주는 CD/DVD 복사기도 자체 개발했다. SR1:10으로 불리는 이 장비는 주기적으로 대량 복제 방지 CD/DVD 제작을 원하는 업체에서 직접적으로 복제방지기술이 적용된 공 CD-R, 블랭크 DVD-R/+R를 가지고 한 번에 최다 11장을 제조할 수 있다.
또 차세대 DVR인 블루레이디스크를 복제하는 BSR1:8이란 장비도 새로 개발했다. 이들 장비를 쓰면 복제방지솔루션업체에 의뢰를 하지 않고도 개인이나 업체에서는 당사 홈페이지에 접속해 버닝 프로그램을 다운 받아서 직접 복제방지CD/DVD를 만들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이 회사는 지난2003년 교육 타이틀 및 비즈니스 소프트웨어 보호시장에 진출했다. 짧은 기간 내에 컴퓨터 CD/DVD, 오디오 DV/DVD, 가정용 DVD, BD불법 복제 방지에서 탁월한 성능을 인정받아 마켓리더로서 우위를 확고히 다져 가고 있다.
나래블루미디어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서 이미 실용화된 ‘세이프롬 솔루션 타입 I’에 이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세이프 솔루션 타입 II’ 개발을 완료하고 후속 시리즈도 개발 중이다.
이춘호 사장은 “불법복제방지솔루션 분야에서 해외주문이 크게 늘고 있어 머지않아 세계적 브랜드로 성장할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