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이센스에듀넷(대표 진정웅)의 ‘아이센스 파트너(Eye Sense Partner)’는 영어뿐 아니라 중국어, 일본어 등 외국어를 잘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개발된 제품이다.
원터치 MP4 플레이어 방식의 아이센스 파트너는 마치 어학연수와 같은 외국어 환경을 제공해 고객들로부터 폭발적 반응을 얻고 있다.
아이센스파트너는 세계최초로 100만 문장 4개 국어 통역기능이 탑재됐다. 우리말을 입력해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로 자유롭게 통역하고 영어, 중국어, 일본어를 입력해 우리말로 통역한다. 외국인의 말을 우리말로 통역하는 쌍방향 통역기능을 채용해 생활회화의 의사소통을 아이센스파트너 하나로 해결할 수 있다.
외국어는 습관이 중요한 만큼 아이센스는 하루 한과씩 일정한 계획을 잡고 학습할 수 있도록 콘텐츠가 구성됐다. 영어의 경우 각 과별로 실생활에서 흔히 일어나는 상황을 중심으로 현대적, 현실적, 자연스러운 표현들을 구현했다. 한달 2권씩, 6개월 과정으로 학습하며 매 권 첫페이지는 영시를 넣어 문학적인 감각을 높이도록 했다. 특히 술이라는 주제로 한국인 특유의 정서를 표현한 콘텐츠는 ‘자동인식학습법’이라는 아이센스만의 독특한 학습 툴을 적용해 영어 공부의 흥미를 높여준다.
중국어 학습에 주요한 부분은 성조다. 아이센스 중국어 초급 단계에서는 바로 이 성조를 잡고 중국어와 보다 친숙하게 하는 데 중점을 뒀다. 중급에서는 이전 학습을 바탕으로 심화 단계의 회화로 자연스럽게 넘어간다.
아이센스 일본어는 문법과 어휘에 대한 상세한 해설로 한국어와 미묘하게 다른 일본어의 기틀을 잡아 준다. 한자가 많아 어렵게 느껴지는 어휘를 테마별로 정리해 수록했다. 특히 일본어는 젊은이들에 의해 변화의 흐름이 빠름을 감안해 일본의 젊은이들이 많이 쓰는 말투와 대화 내용을 수록했다.
이외에도 한국인들이 관심 가지는 일본의 다양한 문화와 독특한 비즈니스의 세계를 테마별로 나누어 칼럼으로 구성했고, 단어퍼즐, 수수께끼, 심리테스트 등 학습의 흥미를 더욱 높인다.
진정웅 대표는 “더 좋은 어학교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인 어학출판사로 인정받겠다”며 “좋은 교재로 학습해 국민 모두가 외국어를 잘 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