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대표 최준근 www.hp.co.kr)의 디지털복합기 ‘컬러 레이저젯 CM6040’은 생산성 향상을 위한 뛰어난 작업 성능과 관리의 편의성을 인정받아 2009 전자신문 인기상품 고객만족 부문에 꼽혔다.
출력 및 전송과 관련된 업무 흐름을 간소화해 ‘워크플로우 개선’을 통한 ‘업무 생산성’ 및 ‘효율성’향상을 위한 최적의 제품이라는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메시지를 강조했다.
‘컬러 레이저젯 CM6040’ 시리즈는 사원이 20명 정도의 사무실에서 높은 품질의 컬러 출력을 원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출력·복사·스캔·팩스와 같은 디지털복합기의 기본 기능에 작업 효율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기능까지 갖췄다.
‘컬러 레이저젯 CM6040’의 컬러 출력은 뛰어난 품질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흑백만큼 빠른 속도로 전문가급이다. 기본 사무용 문서의 경우 컬러·흑백 모두 1분당 최대 40매까지 출력할 수 있고, 12초 만에 첫 페이지 출력이 가능하다.
또한, 이 제품은 835㎒ 프로세서와 512MB RAM 표준 메모리를 통해 복잡한 문서도 출력 성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신속하게 출력한다. 이뿐만 아니라 최대 1200x600dpi의 해상도로 섬세한 선처리 작업, 고광택 포스터, 복잡한 스프레드시트, 건축 설계도 등의 출력이 가능하다.
뛰어난 출력 기능 외에도 사내에서 전문가급의 출력물 제작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기능도 포함됐다.
최대 50장까지 가능한 스테이플 기능, 양면 출력 및 라벨 출력 기능이 있으며, 투명 용지, 라벨, 봉투, 카드 등 다양한 용지를 출력할 수 있다. 또, 많은 출력 작업을 한 번에 진행할 수 있게 100장 다용도 용지 공급함과 4대의 500장 용지 공급함을 갖췄다.
업무 생산성을 높이기 작업 과정을 디지털화한 것도 특징이다. 디지털 문서 캡처 기능과 PC없이도 문서나 사진을 스캔해 이메일, 프린터, 폴더, 팩스 등으로 바로 전송하도록 했다.
‘컬러 레이저젯 CM6040’은 기업의 업무 보안성 강화를 위해 첨단 보안 기능인 HP 디지털 송신 소프트웨어(Digital Sending Software)를 사용했다. 복합기에서 사용자를 확인한 문서를 이메일, 네트워크 폴더, 팩스, 프린터 등으로 전송할 수 있고, 기밀 문서 보 호 차원에서 비밀번호 입력 후 문서 출력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와 동시에 1장을 먼저 출력하여 검토한 후 남은 문서를 출력하는 기능, 인증된 사용자가 문서를 불러와 출력할 때까지 복합기나 서버에 디지털 문서로 저장하는 기능 등을 통해 개인용 맞춤 출력이 가능하다.
조태원 한국HP 이미징 프린팅 그룹장은 “출력량이 많고 복합적인 업무를 처리해야하는 기업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를 한번에 만족시켰다”고 말했다.
이수운기자 per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