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N(대표 김상헌)은 오는 30일부터 7월 12일까지 신개념 캐주얼게임 ‘포포조이’의 클로즈드베타테스트(CBT)를 실시키로 하고, 이에 참여할 테스터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포포조이(이전 게임명 조이서클)’는 탑픽(대표 이동규)이 개발한 캐주얼게임으로 슈팅·퍼즐·아케이드 대전 등 여러 종류의 게임을 하나의 캐릭터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회전 맵에서 대포로 상대방을 맞추는 슈팅게임인 ‘슈팅서클’과 같은 모양의 블록을 맞추는 퍼즐게임인 ‘주크로스’, 과일과 야채를 획득하는 ‘팜팜’ 등 3종의 게임을 우선 선보일 예정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