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아나(대표 윤대주)는 오는 7월 4일 한국대표 선발전을 시작으로 2개월간 ‘유비트 아시아 챔피언 대회’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유비트’는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가 개발, 지난 2월 발매한 신감각 리듬게임으로 지역에 상관없이 실시간 온라인 대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대표 선발전은 7월 4일과 18일 각각 서울 이수 테마파크와 부산 삼보 게임랜드에서 치러진다. 두번의 대회에서 우승한 2명은 8월 14일 홍콩에서 열리는 최종 결승전에 참가하게 된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