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KAIT)가 방송통신 융합 분야 문화콘텐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디지털 스토리텔링 과정’을 실시한다.
재직 근로자 및 실무 경험자를 대상으로 하는 ‘디지털 스토리텔링 과정’은 방송통신 융합시대를 맞아 방통 융합 신사업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노동부 인적자원 개발사업의 일환이다.
KAIT는 원소스멀티유스(OSMU)를 지향하는 방송통신 융합 플랫폼 기술과 고품질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한 디지털 스토리텔링과 비주얼 스토리텔링 기술을 비롯해 문화콘텐츠산업 정책 및 선진국 방송통신 융합 콘텐츠 관련 정책 등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구성했다.
‘디지털 스토리텔링 과정’은 다음달 초부터 주중 야간교육(8일, 24시간)과 주말 주간교육(4일, 24시간)으로 진행된다.
전액 국비 무료교육으로 교육비 및 교재비 일체가 지원되며 교육 희망자는 전화(02)580-0617)나 홈페이지(www.ihd.or.kr)로 신청이 가능하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